가수 박정운 90년대 인기가수 별세
90년대 인기가수로 가수 박정운이 (57세) 지난 1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합니다. 고인은 간경화를 앓았고 당뇨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였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하였다고 합니다. 92년도에 발표한 '오늘같은 밤이면' 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7집앨범 이후로는 앨범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가상화폐 사기사건에 연루되어 징역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20년 가수 박준하와 함께 새앨범을 준비하는중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그 과정에서 당뇨와 간경화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17일 가수 박정운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슬픈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라도 못다이룬 꿈을 이루시고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2022.09.19